지드래곤 친누나' 권다미 "마약? 어지간히 해라, 아주 소설을 쓰네 XX
자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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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1 16:07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누나 권다미가 동생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 "어지간히 해라"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권다미는 지난 10일 먹튀수호대 에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 XXX"라고 적어 올렸다.
동시에 지드래곤의 노래인 'Gossip Man'을 먹튀검증 음악으로 삽입했다. 해당 곡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닌데", "내 소문은 무성해. 수많은 눈들이 너무 무섭네", "오늘의 가십(뒷공론)거리는 또 뭔데", "하루도 잠잠할 수가 없어 왜 난 왜", "자 오늘 준비한 이야깃거리 나갑니다" 등 가사가 담겨 있다.
안전놀이터 는 지드래곤이 조사를 앞두고 온몸을 제모했다며 결국 손톱을 채취해 정말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