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협의이혼…결혼 6년만에 파경
자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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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11:16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46)와 방송인 안현모(40)가 이혼했다. 결혼 6년 만에 토너먼트 길을 걷게 됐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5월 홀덤토너먼트 를 맞았다. 별거 기간을 거치며 이혼 조건 등을 협의했다. 지난달 재산 분할 등을 결론내고 이혼 도장을 찍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로 알려진다.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는 별도의 약속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둘은 홀덤포커 에 결혼 사진도 모두 내렸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포커토너먼트 에 동반출연, 결혼 생활을 보여주기도 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한편 라이머는 래퍼 출신 프로듀서로 '브랜뉴 뮤직'을 이끌고 있다. 안현모는 SBS 기자를 거쳐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