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임현태, 7월 22일 '초고속 결혼'.."혼전임신 NO..양가 화끈한 추진력"
자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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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19:14
가수 레이디 제인이 '7월의 신부'가 된다. 레이디 제인과 먹튀수호대 출신 배우 임현태가 당장 다음 달로 결혼식 날짜를 앞당겼다.
15일 안전놀이터 취재 결과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결혼 날짜를 당초 공개적으로 알렸던
10월 14일이 아닌, 7월 22일 토요일 오후로 세 달 앞당겨 변경했다. 두 사람은 먹튀검증 역시 예정됐던 곳이 아닌 다른 서울 모처로 결정했다.
예식은 주례 없이,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축가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우디가 맡았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의 결혼식 날짜가 바뀐 이유는 양가 부모님의 화끈한 추진력에서 비롯됐다.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가 지난 4월 결혼 계획을 대중에게 발표한 후,
양가 부모님은 "어차피 결혼할 거면 빠른 날짜에 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두 사람에게 권유했고
이들은 결혼식을 빨리 진행할 수 있는 예식장을 새로 찾아 7월로 결혼식 날짜를 결정했다.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결혼식 날짜 변경 이유에 대해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라고 강조,
"양가 부모님의 빠른 결혼 날짜 권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