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4월 아닌 3월 계약종료 "추후 활동 다방면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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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4월 아닌 3월 계약종료 "추후 활동 다방면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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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3월 먹튀검증 행보를 걷는다.

25일 송가인이 4월 먹튀수호대 를 떠나 1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안전놀이터 확인 결과 송가인은 4월이 아닌 3월 포켓돌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포켓돌 측은 "전속계약 종료가 맞다. 추후 활동방향에 대해 여러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국악에 기반을 둔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명실상부한 '트로트 퀸'으로 군림해왔으며, '트롯 매직 유랑단' '풍류대장-힙한소리' '복덩이 들고'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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