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염정아, 초록빛 한복 입고 토론토영화제 레드카펫 빛냈다…'한국의 미'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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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염정아, 초록빛 한복 입고 토론토영화제 레드카펫 빛냈다…'한국의 미'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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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로 제48회 화이트먹튀검증 에  참석한 배우 염정아(51)가 우리 전통 의복인 한복을 입고 안전놀이터 에 올랐다.


'밀수'의 류승완 감독, 배우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는 13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이 톰슨 홀에서 세계 각국 취재진과 마주했다.


그중에서 단연 눈에 띈 건 염정아였다. 염정아는 녹색 한복 차림에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묶어 


우아하고 단아한 매력을 살렸으며 꽃 자수가 새겨진 초록빛 저고리에 붉은 노리개, 옥반지로 포인트를 줬다.


수많은 사진 기자들 앞에서도 여유 넘치는 먹튀검증 을 지어 보이며 완벽하게 시선을 압도한 염정아였다.


'밀수'는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카지노검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제 측은 "'밀수'가 가진 놀라운 가능성과 열정적인 반응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한 끝에 '밀수'를 갈라 섹션으로의 초대를 다시 한번 이어가게 되었다"며 "


'밀수'와의 협력을 통해 카지노먹튀 무대를 함께 빛내게 되어 기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류승완 감독, 염정아, 박정민, 고민시는 전 세계 영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베테랑',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이 2년 만에 내놓은 신작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져 올리는


 밀수로 생계를 이어가던 해녀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염정아가 해녀들의 우두머리인 절친 진숙 역을 맡아 중심을 잡았다. 박정민은 밀수를 배우다 점차 야망을 갖는 장도리, 고민시는 군천 바닥을 꿰뚫고


 있는 다방 마담 고옥분 역이다. 이 외에 배우 김혜수, 조인성, 김종수 등이 출연한다.


'밀수'는 지난 7월 26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512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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