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흥행 청신호…"개봉 D-10, 예매율 1위
자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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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14:02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개봉 10일 전부터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먹튀수호대 따르면, '서울의 봄'은 12일 오후 2시 실시간 예매율 17.8%를 기록했다. 이미 3만 8,053명이 관람을 예약했다.
먹튀검증 1위를 달성했다. '서울의 봄'은 '더 마블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쳤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다. 안전놀이터 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렸다.
연기 배우들의 호연으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황정민을 비롯해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박해준 등이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한편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