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새해 시작부터 험난..'대상'의 무게를 견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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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새해 시작부터 험난..'대상'의 무게를 견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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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문세윤이 봅슬레이 토너먼트 코치에게 운동 실력을 인정받는다.

7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이한치한 홀덤포커 ’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기어오르고 달리고 중력을 거스르는 이른바 홀덤토너먼트 를 받는 예능 국가대표 여섯 남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추운 날씨 속 동계올림픽 종목을 체험하던 멤버들은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미션의 정체에 당황해한다. 국대급 
포커토너먼트 에 딘딘은 급기야 “이렇게 다 훈련 시킨 다음에 국제 대회 나가는 거 아니야?”라는 한마디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딘딘의 말에 혼란스러운 멤버들 앞에 봅슬레이 훈련이 주어지고 곧이어 미션 현장에는 봅슬레이 국대 코치가 등장해 현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른다. 과연 그의 정체는 누구일지 보는 이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킨다.
잠시 후 여섯 남자는 OB팀(연정훈, 김종민, 문세윤)과 YB팀(딘딘, 나인우, 유선호)으로 나뉘어 봅슬레이 훈련을 실시한다. 이들은 예능 국가대표임을 입증하듯 열정을 풀가동시키며 미션에 참여한다고.

이 중에서도 ‘1박 2일’ 힘의 대표주자 문세윤은 깜짝 운동 실력을 대공개하고 그를 지켜보던 국대 코치마저 인정하며 칭찬을 남발한다. 문세윤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 또한 숨겨 놓은 운동 실력을 발휘, 결과를 크게 뒤흔드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예측을 뒤엎고 1, 2등을 차지하며 봅슬레이에 탑승할 멤버는 누구일지 치열한 그 현장이 그려질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7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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